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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영천군부대이전지 경관디자인 입힌다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영천시에서 신청한`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경관계획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영천 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경관계획’은 영천시 완산동 일원에 사업면적 18만6789㎡로 공동주택(1169세대) 및 단독주택(69세대) 용지와 도로,노외주차장,소공원 등의 공공용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도는 경관위원회의 사전검토와 최종심의를 거쳐 공동주택단지와 준주거지 사이 완충녹지 설치, 산책로, 간이휴게시설 등 주민 휴식공간 확보, 주변 스카이라인을 고려한 건물고저 및 배치검토 등 일부 경관계획을 보완하는 조건으로 가결했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1100여세대 3000명의 주민이 거주할 수 있는 신시가지로 탈바꿈해 영천시장과 영천역 주변 중심지에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춘 도 지역균형건설국장은“군부대 이전에 따른 지역주민의 오랜숙원사업이다”며,“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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