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북도, 메르스 거점병원 동국대경주병원 지정

경북도는 메르스 치료 거점병원과 의심자 진료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치료 거점병원은 동국대 경주병원이며,의심자 진료병원은 김천·안동·포항의료원 3곳이다.

이에 따라 메르스가 의심되는 도민은 각 시·군 보건소에서 상담하고 3개 의료원에서 진료받아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받을 수 있다.

10일 오후 5시 현재 경북도내에는 정부로부터 이관된 확진환자 2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의심환자 3명, 자가격리 19명, 능동관리 9명이 관리중이다.

이와함께 이날 경북도는 외래를 이용할 수 없는 야간 또는 휴일 메르스 의심 환자 및 접촉 의심자의 응급실에 내원을 대비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5개소에 대응지침을 시달했다.

이중 18개소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17개소는 주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진입 전 외부공간이나 별도의 분리된 시설에 설치하고, 의료진은 개인 안전장비(마스크, 고글 등) 등을 착용하는 등 엄격한 메르스 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진료를 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