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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품종 시리즈 개발로 복숭아 황금기 열어간다

경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은 `미황’,`금황’등 우수한 복숭아 품종 시리즈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개발된 품종은 7개다. 6월 하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하는`미황’,`조황’,`금황’등 황도품종을 시리즈로 개발했고, 조생종의 크기를 300g 이상 보완한`오수백도’와 2005년 품종등록된`대명’이 있다.


황도품종의 보급면적은 334ha(10만주)로 전국 보급면적의 13.6%를 차지한다.특히`대명’품종은 271ha(8만1000주)를 농가에 보급해 인기 품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보급된 복숭아가 수확되면, 재배농가에서는 총 생산액 321억원 가운데 219억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품종보호등록된 `금황’은 6월중 종자심의위원회를 거쳐 통상실시권 입찰을 실시하면 2016년부터 복숭아재배농가에 확대 보급될 예정이다.


이숙희 청도복숭아시험장장은“6월 중순부터 9월 하순까지 생산자와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을 개발하고 시기별로 보급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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