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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어 독도맨(I am a Dokdoman)”

“아임 어 독도맨(I am a Dokdoman)”


지난 6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울릉도·독도 역사 문화 탐방행사에 참가한 경북지역 초·중·고교 영어 원어민교사 60명이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아들고 `나도 독도 사람’이라고 외치며 즐거워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대가 주관한 이번 울릉도·독도 탐방은 경북도교육청에서 430명 가운데 60명을 선발해 `대한민국 독도’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등 4개국 출신의 원어민교사들은 독도를 찾아 비경을 감상한 후 독도박물관에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국내외 문헌과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받았다.


또 참가자들은 경북대 사학과 전현수 교수의`한국의 독도 영토주권· 역사적 접근’강연에서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을 알려주는 고문헌, 고지도, 현대 외교문서 등을 살펴보고 일본의 역사적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확인했다.


한편 2009년부터 시행된 원어민교사 울릉도·독도 역사 문화탐방은 올해까지 약 3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순식 도 독도정책관은“이번 행사로 외국인 교사들에게 한국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보다 분명한 인식을 심어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원어민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독도수호의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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