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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 경북도 의료산업 위상 강화

경북도는 7일 `대경권 의료기기 상생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의료기기 기업 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수요자인 병원, 공급자인 기업과 지역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사업화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자리다.


산업부와 산기평이 2012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ㆍ학ㆍ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했다.


그동안 산기평에서 주관해 개최되어 왔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지역 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주관하게 되어 의료기기 산업에서 차지하는 경북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경북도는 산업부, 구미시와 함께 2011년부터 총사업비 1214억원의 전자의료기기사업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북의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IT부품산업을 기반으로 창조경제의 핵심인 미래형 첨단의료기기와 핵심부품 산업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부품소재기업 유치·육성을 위한 대단위 프로젝트다.


한편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중국ㆍ인도 등 신흥 공업국가의 빠른 경제성장에 힘입어 의료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2013년~201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0.3%로 예상되어 의료기기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인선 도 경제부지사는“경북이 의료기기산업을 중심으로 IT융복합 신산업을 구축해 지역경제성장의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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