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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코끼리뉴스 K-TODAY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불편부당(不偏不黨)한 정론직필(正論直筆)로 우리 사회의 정의로운 인터넷 언론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무한한 발전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우리는 지금 인터넷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마침내 인터넷매체가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대구·경북의 눈과 귀가 되어 인터넷 창(窓)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여론향도로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K-TODAY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큽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야말로 정보홍수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정보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여론을 향도하는 언론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때에 K-TODAY가 대구·경북 인터넷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기를 기대해 봅니다.
언론은 사회를 깨우고, 진실을 전하는 ‘사회의 목탁’으로 불립니다. 특히 지방화시대에 우리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불편부당한 정론으로 지역여론을 향도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지역의 중견 언론인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정의로운 동물을 닮은 코끼리뉴스 K-TODAY가 현장 중심 언론, 약자 배려 언론, 그리고 지역과 상생하고 동행하는 언론으로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성역 없는 비판과 공정한 보도, 대구·경북의 이슈를 집중조명하고, 심층보도를 지향하면서 건전한 언론문화를 리더하는 인터넷매체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K-TODAY의 창간을 거듭 축하하며 건승과 발전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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