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3.0 체험마당'에 참여한다.
이번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위원회 및 44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가 '정부3.0'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모두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중앙부처와 시도, 기관이 각각 추진해 온 정부3.0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요내용으로는 테마관, 지자체관, 기업관으로 구성된 전시체험관이 운영되며, 사례발표, 학술대회, 경진대회, 콘서트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행복한 경북'이라는 테마로 Smart 새마을 두레3.0, 행복한 새마을 건강3.0, Happy 아이맘 3.0을 '경상북도 홍보관'을 통해 소개한다.
'Smart 새마을 두레3.0'은 2014년 브랜드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사업으로 도시와 농촌 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두레공동체를 통해 해결하는 도농 상생 협력적 일자리 순환 시스템이다.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구직자 DB구축과 구인농가 DB 구축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방법을 시연하게 된다.
'행복한 새마을 건강3.0'은 2014년 브랜드과제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업으로 경북도가 제공하는 마을별 건강 지도(데이터)를 통해 마을 주민이 스스로 건강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주민자립 맞춤형 통합 건강서비스이다.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마을별 건강지도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건강정보를 표출하고, 프로그램 운영방법 및 활동내용을 소개한다.
'Happy 아이맘 3.0'은 2014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자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업으로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정보를 영덕군 보건소에서 구축한 아이맘 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체험마당을 통해 영덕군 보건소 임신출산 정보 스마트 앱의 구동방법 및 절차를 소개하고, 임신, 출산, 양육에 관한 실시간 원격상담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민이 서비스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행정이 도민이 필요한 시점에 서비스와 정보를 안내하거나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