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 |
지난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진행한 세계물포럼은 이날 오후 2시 엑스코에서 폐회식을 끝으로 엿새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폐막식엔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 이정무 대구경북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포럼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대구·경북 워터프라이즈 시상, 대회기 이양식, 기념촬영 등 순으로 1시간 40분 가량 열렸다.
![]() |
권영진 대구시장은 환송사에서 "포럼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콘퍼런스와 산업전시를 하는 '대구경북 국제물주간 행사'를 세계 행사로 만들겠다"며 "대구에 조성하는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에 세계적 기업과 연구기관을 참여토록 해 아시아 물산업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가 당면한 물은 지구촌 공동체 문제다"며 "더구나 글로벌기업 등이 각종 물 관련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이번 물포럼 내용이 더욱 알찼다"고 강조했다.
![]() |
이번 물포럼에선 4개 과정(주제별·정치적·지역별·과학기술) 400여개 세션이 열렸다. 9개국 정상과 80명의 장·차관, 국제기구 대표,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글로벌 물기업 대표, 물 전문가 등 168개 나라에서 온 3만여명이 참석했다. 역대 물포럼 중 가장 큰 규모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앞으로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기업들이 국내외 물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베네디토 브라가 세계물위원회 위원장은 "제7차 세계물포럼은 전 세계 물 커뮤니티 지도자들이 정치적 실행을 촉구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며 "포럼기간 중 논의한 이행 약속은 올 하반기 뉴욕에서 물에 대한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채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무 조직위원장은 "대구경북세계물포럼은 기존 포럼에서 도출한 해법들을 실행으로 이행하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각국 대표단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며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더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