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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대구경북 최초 현대기아차 공인성적서 발부

(재)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이 현대기아아차의 사외 전자기기 전자파 적합성(EMC, 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시험소 인정을 취득, 현대기아차 EMC 공인성적서를 발부한다.

 

이는 대구경북권 기관 최초다. 현재 국내에서는 10개 기관만이 해당인정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들은 차량의 안전과 직결되는 전자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전자파 규격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이며, 국제규격 보다 평가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자동차 역시 국제 규격보다 강화된 전자파 품질규격을 제정, 운용 중이며, 자사제품의 전자파 성능관리와 유지를 위해 올해부터 사외 EMC 시험소의 공인 시험성적서에 대해서만 인정해 주고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사외 EMC 시험소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규격인 ISO/IEC 17025에 따라 시험소의 품질 능력이 국제수준에 맞게 유지 및 관리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전자파 평가 설비와 인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은 지난해 1월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기관 지정을 받고 같은 해 9월 현대기아차 사외 EMC 시험소 평가인증 참여를 신청, 서류 심사평가와 현대기아차 전문평가단의 현장평가를 거쳐 사외 EMC 시험소 평가인증 기관으로 지정받았다.

곽병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장은 "이번 현대기아차 사외 EMC 시험소 인정획득은 연구원의 EMC 시험설비와 인력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특히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공신력 있는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연구원으로 더욱 더 입지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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