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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식품, 캐나다 시장에 본격 진출

경북도는 캐나다 토론토 유통업체인 KFT(Korea Food Trading)사와 경북 농식품 상설 판매장 설치 및 연간 3백만 불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KTF는 캐나다 토론토에 2개, 벤쿠버에 3개의 자회사 유통매장을 보유한 한인 최대 유통업체다.연간 3천만불의 한국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중 3백만불 상당의 경북 농식품을 경북통상(주)를 통해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민병훈 KFT 대표는 지난해 경북도에서 추진한 판촉행사를 계기로 올해 갤러리아 마켓 2개소(욕밀점, 쏜힐점)에 경북 상설판매장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도는 상설판매장 설치로 배, 곶감, 아이스홍시, 부지갱이나물, 포도, 음료 등 80여종의 지역 농식품을 전시·판매하고, 수출확대를 위해 매년 주기적인 특판전 등 다양한 판촉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안테나샵은 소비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신규 상품이나 전략적 스타상품 발굴을 위한 중요한 테스트 마켓이 될 것이다”면서“한·캐나다 FTA 발효를 계기로 도내 업체가 현지 주류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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