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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일행이 12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민족 중흥관 등 새마을운동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
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12일 경북도와 박정희 대통령 생가·민족 중흥관 등 새마을운동 현장을 방문했다.
세계 물포럼 참석차 방한한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아시아 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평소 한국의 농촌 지역개발에 관심을 두고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경북도 새마을운동 현장을 첫 방문 장소로 정해 남다른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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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일행이 12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민족 중흥관 등 새마을운동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
이날 경북도를 방문한 에티오피아 대통령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적 흔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이를 에티오피아 지역발전과 국가혁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면서“가능한 많은 에티오피아 공무원이 한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고 싶다”고 경북도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에티오피아가 한국전쟁 당시 6,000여명의 황실친위대를 파견한 보은의 나라임을 잊지 않고 있다”며,“새마을운동 사업이 지역주민 주도의 사업으로 뿌리내리는 쌍방향 지역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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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일행이 12일 박정희 대통령 생가·민족 중흥관 등 새마을운동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
또 에티오피아 아둘랄라 상수도 사업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예로 반기문 UN 사무총장 및 주한 외교관에게 소개됐음을 알리면서, 물 사업 및 관개수로 관련 새마을 현장사업에 대한 에티오피아의 적극적인 정부적 관심과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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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라투 테쇼메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일행이 12일 경북도를 방문했다<사진=경북도 제공> |
경북도의 새마을세계화 사업은 2005년 아시아 지역에서 시작해 2010년부터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지역으로 확대해 추진되고 있다.
현재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세네갈,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24개 마을에 122명 봉사단을 파견해 새마을시범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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