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경상북도의회는 4월 8일 오후 5시에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경상북도 100인 의정포럼의 위원 중에서 선출된 7명의 분과대표와 함께 경상북도의정포럼 분과대표회의를 개최하고 경북도의회의 주요현안 및 의정포럼의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상호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석한 7명의 분과대표는 지난 3월 26일 100인의 의정포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의정포럼의 출범식 및 창립회의에서 선출됐다. 운영분과대표 이철우 교수(경북대), 기획경제분과 임배근 교수(동국대), 행정보건복지분과 한상철 교수(대구한의대), 문화환경분과 김희곤 교수(안동대), 농수산분과 전한식 회장(성주군 녹색실천연대), 건설소방분과 상희선 교수(경일대), 교육분과 권기을 위원(전 안동교육장)이다.
그 이후 출범 2주일만에 7명의 의정포럼 대표가 모두 모이는 대표자회의를 개최함으로써 경상북도의정포럼이 보다 실질적인 경북도의회의 의정역량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나가는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진다.
경상북도의회 장대진 의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는 홍진규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정포럼 분과대표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의정포럼의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역할과 발전방향에 구체적이고도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한 의정포럼 분과대표들은 의정포럼이 도민을 위한 도의회차원의 실용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제안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공감을 하고 현장에 직접 쓰일 수 있는 실학적인 답을 추구하고자 하는 실학의정(實學議政)에 뜻을 같이 모았다.
또한 의정포럼 위원들은 작은 시마네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독도문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지금과 같이 한일 양국의 대결구도로 확대되게 되었는지에 대한 진지한 진단이 필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하였다. 그에 따라 경상북도의회는 최근 일본 아베정부의 망동에 대한 상투적인 비판과 대응 보다는 오는 4월 23일 제27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가 독도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경북도의회차원의 전략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대규모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정포럼의 구축에서부터 실제 운영까지 직접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진규 의회운영위원장은 “경상북도 100인 의정포럼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되살리고 그 자치의 힘을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거의 9개월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탄생된 만큼 이번 대표회의 개최를 계기로 각 분과회의 활동이 빠르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경북의 혁신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장대진 의장은 “경북도의회가 선도적인 입장에서 이 제도를 선보인 것에 머물지 않고 지방자치에 있어서는 타시도의회의 롤모델이 되고 나아가 지방의회의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는 등 특유의 뚝심을 전했다.
또한 ”경상북도의정포럼이 경상북도의회가 진정한 도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다 하는 밑거름이 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브레인이 모인 싱크탱크로서 경북 발전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