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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스마트 두레 공동체 본격 추진

올해 경산·영천·청도 ·군위 4개 지역 실시
▲두레장터 발대식 장면<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올해 도농상생의 새로운 일자리모델로 자리 잡은`경북도 Smart 두레공동체’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손 부족 농가에 도시지역 은퇴자,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연계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다.

 

도는 지난해 경산·영천·청도 3개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해 200여 농가에 430명이 일자리에 참여했다. 또 농산물 직거래`두레장터’를 개소해 지역농가 판로개척을 통한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도는 올해 기존 3개 지역에 군위군을 추가해 4개 시군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해 농가 250호 이상, 참여자 500명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로컬푸드 두레장터는 지난해 월 방문객 1,500명, 100여 농가가 참여했지만 올해는 월 방문객 3천명, 농가 200호 등 2배 이상 늘릴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농식품 가공분야의 필요 노동력에 대해 세밀한 실태분석을 통해 도농간의 인력을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

 

도의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 정부3.0 사업의 지자체 선도과제로 선정되어`우수상’을 수상했고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의`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도는 앞으로 참여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 에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GIS기반 웹개발’을 통해 농작업의 현황 및 농산물의 유통, 인력의 순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스마트 두레공동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이 상호 교류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수요자 중심의 생활 밀착형 일자리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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