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허준영 자유총연맹 중앙회장 취임식

3월24일 연맹 야외강당
▲허준영 신임 회장이 24일 열린 취임식에서 연맹 회기를 흔들고 있다<사진=자유총연맹 제공>

한국자유총연맹은 3월 24일 오후 2시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중구 장충동)에서'제15대 허준영 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국회의원, 유관단체장, 애국단체대표와 연맹 회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한국자유총연맹 전 총재),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김종환 전 합창의장 등 인사들이 축사를 이어갔다.

허 회장은 "평생을 외교관, 경찰관, 공기업 사장으로서 현장을 누비며 공복(公僕)으로 땀 흘렸다면, 앞으로는 150만 회원의 ‘대표 일꾼’으로 연맹,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2번째 봉사를 시작하겠다”며, “이기는 것이 정의가 아닌, 정의가 이기는 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축전을 통해 “새롭게 취임하는 허준영 회장의 경륜을 바탕으로 자유와 평화의 ‘횃불’로 통일한국 시대를 열고, 대한민국이 선진민주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자유수호에 위협이되거나, 폄하하려는 시도에 단호히 대항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국가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달라”고 촉구하고, 양승조 새민련 사무총장은 “국가안보와 통일에는 여야가 따로 없으며, 국민대통합에 앞장서는 국민운동단체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취임식은 결의문 발표, 연맹의 개혁과 발전을 촉구하는 회원의 ‘신임회장에게 바란다’ 판넬 및 영상 등 ‘분단 70년을 넘어 자유통일시대 개막’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앞서 허준영 회장과 연맹 임원진은 취임식에 앞서 오전 11시 현충원을 참배한다.

신임 허준영 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북고와 고려대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민국 경찰청장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을 역임했다.

허 회장은 지난 2월 25일 열린 2015년 정기총회에서 자유 경선을 통해 당선됐으며, 임기는 전임 총재의 잔여임기인 2016년 2월까지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