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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세계 물 포럼 성공기원을 위한 신춘음악회를 가진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교향악단 지휘자 이동신의 지휘에 맞춰 테너 김완준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윤호가 특별 출연한다.
공연의 첫 곡은 조르쥬 비제가 작곡한 힘과 정열이 넘치는 오페라`카르멘’모음곡 중에서 유명한 곡을 연주한다.
또 마뉴엘 폰세의 기타협주곡인`남부협주곡’을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윤호와 협연을 통해 화려함과 감성적인 매력을 전달할 것이며, 이어 봄과 가장 어울리는 왈츠인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봄의 소리’가 연주된다.
이번 음악회를 이끄는 이동신 지휘자는 지난해 10월에 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후 다양한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룡 도 문화예술과장은 “봄을 맞아 세계 물 포럼 성공기원이란 주제로 봄의 향기가 가득한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준비했다”며 “지역민들이 많이 관람해 힘차고 따뜻한 봄의 기운을 가슴 가득히 담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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