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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2일 '감포해양관광단지 Sea Life Park’ 기본구상계획 연구용역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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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민자 유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경주 감포해양관광단지에 해양레저기지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감포해양관광단지 Sea Life Park’ 기본구상계획 연구용역을 마무리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조정, 카약,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스포츠와 관련된 체험·훈련 시설을 만들어 일반인들이 해양레저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구상이다. 또 해양레저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지식 습득, 교육·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양레저 중심기지를 만든다.
이럴 경우 감포해양관광단지에 계획돼 있는 위락시설, 연수시설, 상가, 숙박시설 등에 대한 민자투자를 견인·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문관광단지와 더불어 사적지를 중심으로 역사문화관광과 시너지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경북관광공사는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대본리 일원 401만9천여㎡의 감포해양관광단지 1·2단계 기반 공사를 마무리했다.
관광공사는 토지매입, 기반조성, 기타개발 등에 지금까지 1천119억원을 투자했지만 민간투자는 523억원의 골프장 1곳뿐이다.
도 관계자는 “해양레저 활동의 확산은 관련 장비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는 후방효과를 가져와 궁극적으로 해양레저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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