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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공모에서 11개소가 선정돼 2년 연속 최다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전국 52개소 중 공동생활홈 4개소, 공동급식시설 4개소, 작은 목욕탕 3개소가 선정됐으며, 선정된 시설들은 상반기 중 리모델링 설계 등을 마치고 금년 중 준공해 운영할 계획이다.
공동시설지원 사업은 농촌 고령 노인이 주거·식사·목욕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외로움과 불안감을 완화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기존 공동시설(마을회관 등)을 고령자 공동생활홈, 공동급식시설, 또는 작은 목욕탕으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영덕 병곡면`거무역리 작은목욕탕’은 인근마을 덕천리, 송천리 주민도 함께 이용하면 하루 100여 명이 이용을 할 것으로 보여 열악한 농촌 환경에 작은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2월에 준공된 청송 진보면 세장리`진보면 공동급식시설’의 경우 매주2회 정도 주민 20여명이 모여 다함께 식사를 하는 등 모범적으로 운영 되고 있으며, 농번기가 되면 이용하는 주민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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