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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파고,`협치농정’으로 넘는다

경북도의 협치농정이 한층 가속화되고 단단해질 전망이다.

 

도는 24일 도 농업기술원을 비롯해 농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등 도내 농정관련 5개 유관기관이 자리를 같이해 농정시책 설명회를 열고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도는 시책 설명을 통해 국내외 농업여건과 정책 환경을 진단하고,`경북형 마을영농 육성사업’과`지역공동체 소득 육성사업’,`농식품 가공산업 육성’과`규모별 친환경농업기반 조성’ 등의 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AI에 대한 방역’ 등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시군의 특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이어 `친환경안전축산 직접지불제’와`농업용 면세유 사후관리’,`과원규모화사업’과`농지매입비축사업’,`농수산식품 수출지원사업 및 정책자금 지원’등 역점 시책사업의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그간 이들 5개 기관과의 정례적인 회의와 주요현안에 대한 상시협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협력체제를 공고히 다져오고 있으며, `협치행정’의 성공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도는 앞으로 기관 간 협력과제를 지속 발굴해 FTA 시장개방 가속화와 농가소득 양극화, 탈·이농 등 산적한 대내외 위기에 공동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최웅 도 농축산유통국장은“앞으로 시군 및 유관기관·단체와 거버넌스 체제를 더욱 강화해 경북 농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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