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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감넘치는 고향장터’ 활성화에 257억 지원

경북도가 `정감 넘치는 고향장터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17일 도에 따르면 대형마트·SSM 진출확대 등으로 어려운 전통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포항 죽도시장 등 42개 시장에 257억 원(국비 123억, 지방비 134억)을 지원한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 127억 원, 주차환경개선 52억 원, 문화관광형시장육성 32억 원, 클린5일장육성에 33억 원, 야시장육성 10억 원, 좌판설치사업 3억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에는 동부권(포항,경주,영덕)에 47억 원(37%), 중부권(구미,김천,군위)에 13억 원(10%), 남부권(청도,고령,성주)에 44억 원(35%), 북부권(안동,영주,봉화)에 23억 원(18%)을 지원한다. 아케이드 설치와 보수, 장옥 신·개축, 상인교육관 건립, 소방안전시설 보강 등 고객편의 및 안전시설을 확충한다.

 

주차장 환경개선에는 기금 52억 원을 투입해 경주 성동시장, 안동 서부시장, 청도시장, 예천 맛고을시장 4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시군의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에는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등 6개시장이 포함됐다.

 

5일 시장 육성을 위해 영양시장 등 19개시장에 화장실 신축, 간판정비, 비가림시설 보수, CCTV 설치 등을 추진한다.또 경주의 아름다운 역사문화 야경과 접목한 야시장(중앙시장)개발에 10억 원을 지원한다.

더욱이 2012년도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좌판설치사업이 상인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에도 계속해서 4개시장에 좌판 170여 개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공공기관 및 기업체, 사회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누리 상품권 판매(목표 200억 원)를 통해 설·추석 명절 등 전통시장 장보기 기회를 높여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 나갈 할 예정이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경북도는 소비자가 다시 찾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상인이 활짝 웃는 전통시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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