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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재발 방지 검사·소독 강화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는 도내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해 야생조류, 토종닭 등에 대한 검사·소독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선제적인 AI 차단방역을 위해 3월말까지 3회에 걸쳐 도내 철새 도래지(구미 해평)와 시·군별 야생조류 서식지(26개소), 토종닭을 사육하는 가든형 식당(64개소) 및 전통시장 가금 판매소(35개소)등 총 380여개소를 집중·관리한다.

 

고병원성 AI는 작년 1월 16일 전북고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작년 11월 24일 경주에서 발생한 이후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는 최근 전남·북, 경기, 경남, 충남 등에서 발생이 크게 확산되어 지금까지 총 74건이 발생했다.

 

윤문조 도 가축위생시험소장은“앞으로 기타 가금류, 종계에 대한 상시예찰 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며,“양계농가에서 AI 발생지역의 가금류 입식을 자제하고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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