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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출자·출연기관 혁신 강도높게 추진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0일 출자출연기관 업무보고회의에서 강도 높은 혁신을 주문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출자·출연기관 33개와 대구경북자유구역청, 동북아자치단체연합 등 35개 기관에 대해 공공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이를 위해 도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 및 실과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자·출연기관 2015년 업무보고회를 연다.

 

특히 행정부지사, 경제부지사가 4개 권역별로 직접 주재, 강도 높은 구조조정과 경영혁신과제 추진을 주문한다.

 

경북개발공사와 경북관광공사 2개 공기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부채감축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대해 경북개발공사는 부채감축에 대해 신도시 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는 2017년까지 정부권고기준인 200% 보다 훨씬 낮은 47%로 낮추고, 지방공기업 복리후생정상화 8대 주요과제를 올해내 완전 정착키로 했다.

 

또 경북관광공사는 감포와 안동문화관광단지 등에 과감한 투자유치를 끌어내 부채감축 재무건전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 참석한 출자·출연기관장들 역시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비정상적 관행을 정상화하고,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윤리경영 및 예산절감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진현 도 예산담당관은“`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가 지난 6일 도의회에 통과됨에 따라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를 더욱 강도 높게 추진한다”며,“경영평가결과에 따라`D등급 기관장’은`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바로 적용해 기관장의 책임경영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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