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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예산업 육성,일자리 창출’두 마리 토끼 잡는다

경북도의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역공예업체와 도민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 2009년부터 공예업체 인턴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턴 채용을 희망하는 경북도내 공예업체의 신청을 받은 후 이를 공개해 업체별로 근무를 희망하는 인턴을 모집한다. 출퇴근 여건, 관심(공예)분야 등을 고려해 업체와 인턴의 1:1 매칭으로 진행된다.

 

특히 선정된 업체는 7개월간 매월 79만9천 원(업체부담 37만1천 원)의 인건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그동안 228개 업체에서 231명의 인턴사원을 배출, 인턴생활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 습득과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월호도예(영주시 문수면 월호리)에서 인턴사원으로 취업해 기술을 수련한 박보람(42, 여) 씨는 2012년 10월 영양군 수비면에서 반딧불이 도예공방을 개업해 차도구 및 생활도자기를 생산,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도는 올해 `공예업체 인턴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희망 공예업체와 인턴사원 근무 희망자는 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서 다운받은 신청서를 활용해 공예업체는 6일부터 15일까지 경북도 문화예술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고, 인턴사원 희망자는 오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접수된 공예업체 중에서 원하는 업체를 지정해 같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채용된 인턴에게는 단순관리 업무를 배제하고 기술습득 위주의 업무를 부여하도록 해 향후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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