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경북대종 장엄한 울림, '새로운 천년' 향하다

제야 33타종, 도민 희망을 안고 울려 퍼졌다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1일 경북대종 타종식을 마치고 신년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북도는 31일 자정에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도단위 기관단체장, 도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경북대종’을 타종하고, 새해 해맞이 행사를 열었다.

 

경북대종 타종행사에는 김 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영우 도 교육감, 김치원 도경찰청장, 이희진 영덕군수 등 200여 명의 기관단체장과 도민, 관광객 등 10만 여명이 운집했다.

 

자정 무렵 송년의 아쉬움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설렘 속에 경북대종각 앞에 운집한 수 만 의 관광객이 다 함께 10부터, 9, 8, 7, ... 1까지 힘차게 카운터 다운을 세는 가운데 1월 1일 0시와 동시에 경북대종 타종이 시작 됐고, 33타를 치는 동안 장엄한 종소리가 도민의 희망을 안고 울려 퍼졌다.

 

타종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도 및 영덕군 기관단체장과 여성경제인, 자랑스런도민상 수상자, 학생대표, 출향인대표, 효행상 수상자 등 각계각층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타종을 마친 후 김 지사는 “경제혁신과 미래 준비로 지역의 발전과 조국의 앞날을 확인받는 멎진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도민에게 드리는 신년메시지를 낭독 했다.

 

이어 광장에서는 2015 새해 희망 퍼포먼스가 열렸고, 이때 관광객 등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에서는 경북도와 영덕군의 슬로건과 만사형통의 글씨가 새겨진 대형통천(가로2.4m, 세로8m) 7개가 수만개의 소망이 적힌 종이비행기를 가득 싣고 상승했다.

 

관광객은 손에 들고 있는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새해 하늘을 꿈과 소망으로 가득 채웠다.

 

이외에도 타종식 부대 행사안동취타대 공연, 월월이청청 공연, 양의 해를 맞이해 양 조형물 설치, 지역특산품 전시, 불꽃놀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해 아침 해맞이 행사는 큰북 공연을 시작으로 관광객들이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대형 연 날리기, 2015개의 희망풍선 날리기 행사가 펼쳐졌다.

 

다음날인 1월 2일 김관용 도지사는 도 간부공무원과 장대진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영천시 간부공무원, 지역 도의원 등 80여명과 함께 국립묘지(국립 영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도청강당에서 시무식(직원 300명)을 가지면서 도정을 시작한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