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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에 부족하거나 노후된 소방장비 보강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30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연평균 투입예산 130억원 대비 230% 증가한 것이다.
소방차량 120대 보강 134억원, 개인안전장비 보강 50억 원, 구조장비 보강 62억 원, 구급장비 보강 18억 원, 항공 및 통신장비보강 11억 원, 기타 화재진압장비 보강 등에 25억 원의 예산을 각각 배정해 소방장비를 현대화한다.
경북도는 2014년 소방장비 보강을 위해 총 170억 원을 투입했으며, 경북도 소방차 노후율은 17.2%로 전국의 21.2%보나 낮다.
도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골든타임 안에 재난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소방차 46대와 구조구급장비 등 9천 300여점을 보강했다.
강철수 소방본부장은 “향후 3년간 총 1,000억 원 규모의 국비 및 지방비 예산을 연차적으로 확보해 부족하거나 노후된 소방장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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