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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본격 가동

전국 최초로 추진... 지방자치 일자리경진대회 대상
▲경북도의 '사회적기업 종합상사'가 지난 10월말 지방자치 일자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그동안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사회적기업 종합상사’설립이 내년부터 가시화 될 전망이다.

 

25일 경북도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의 가장 큰 애로인 안정적인 판매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사회적기업 종합상사’설립 계획이 확정됐다. 이는 과거 한국기업의 성공신화를 이끌었던 종합상사 모델에서 착안한 새로운 개념의 모델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도비와 자체 기금 3억원, 2016년 4억원, 2017년 4억원을 각각 투입, 2018년부터는 자립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내년 3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여 사회적기업 업종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직형태·역할·운영모델·일자리 설계 등을 거쳐 협의체 조직을 만들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6월에 종합상사 설립을 완료하고 핵심 업종 2개를 중심으로 판촉활동 지원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행한다

 

앞서 지난 10월말 `사회적기업 종합상사’는 고용노동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도는 부상금 5백만원을 종합상사 `설립 씨앗자금’으로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중권 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종합상사의 통합 마케팅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매출 증가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 “타 자치 단체의 벤치마킹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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