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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 경북창조경제혁신세터에서 영상을 시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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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활성화 및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하고 았다<사진=경북도 제공> |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구미.포항지역을 방문하여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산업화의 주역을 담당했던 경북의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첨병으로 거듭나게 할`제조업의 대도약, 대한민국 창조산업단지의 요람’계획을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서 경북도는 삼성과 포스코와 함께`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하고 구미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포항창조경제 혁신센터의 본격 출범을 알렸다.
경북 구미는 삼성의 전자산업을 태동시킨 산실이고 포항은 포스코가 제철보국의 꿈을 잉태한 모태이기도 하다.
삼성과 포스코가 경북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서면서 경북도민들은 `삼성. 컴백 홈, 포스코. 포에버 ’를 소리 높여 외쳤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삼성과 함께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과 포스코가 지원하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으로 경북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선도지역이 될 것임” 을 천명했다.
이어 김 지사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자율형 포항창조경제 혁신센터를 통해 분야별 특화한 창조경제혁신을 구현함으로써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창조경제혁신 모델을 선도할 것”임을 표명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통제조업/문화/농업을 ICT, 과학기술, 대기업 노하우와 접목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조업/문화/농업 혁신을 추진한다.
특히 삼성그룹 차원에서 삼성전자,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모직, 제일기획, 삼성벤처투자,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직접 참여해 첨단기술, 사업화와 창업을 위한 기획과 아이디어, 인력과 자금 등을 투입한다.
또 기업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20년까지 스마트 팩토리 공장 500개를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경북(구미)의 경우 산단 입주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혁신역량의 미흡, 시설 노후화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는 상태에서 스마트팩토리 도입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로 연결되어 제조업 부활의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삼성은 300억원의 펀드조성과 전통문화.농업지원 및 창조센터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포항을 에너지.클린테크.소재분야 창조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의 실현을 위해 벤처창업 지원 및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를 운영한다. 벤처창업 및 강소기업 지원에 96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운영하고, 창조경제센터 구축에도 560억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포스코 제철비용 절감에 기여하고 있는 파이넥스 제철 공법과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시범사업인`나진.하산 프로젝트’를 산업분야에 확산해 생산공정 혁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파이넥스 제철공법은 에너지 절감, 친환경 공법으로 포스코가 개발한 혁신적 제철기술이다.
이번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비용절감을 통한 제조공정혁신으로 동해안 에너지제조업과 해양물류 부흥에 획기적 기여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구미의 경북 혁신센터는 포항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전국 최초로 1 1의 협력형 혁신센터 체계를 갖춰 시너지를 창출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은 지역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 중견기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주도로 펼쳐지는 혁신 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이미 대구, 대전,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 설치될 예정이다.
삼성은 지난 9월 확대 출범한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벤처·창업 지원에 특화된 협력을 하고 있고,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는 중소 제조업체의 제조역량 개선과 신사업으로 업종 전환 지원에 주력하여 경북을 제조업 혁신의 메카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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