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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경북지역 도로 철도 신규 사업 현황 |
내년도 경북지역
8개소에 도로가 신규로 착공된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2015년도 도로.철도망 등 SOC 구축 국비 예산이 금년 대비 22.5%가 증액된 사상최대 6조 3,243억원의 확보되어 도로·철도 구축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신규로 도로분야에만 12개소(신규착공 8개소, 신규설계 4개소)에 예산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도로교통망 확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6조원 대의 SOC국비 확보로 추진중인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도내에서는 고속도로, 철도, 국도 등 전체 88개 지구에 68조 7천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그동안 19조원이 투자됐다. 사업이 완공되면 도내 교통 사각지대가 크게 해소되고 경북북부와 동해안지역이‘육지속 교통의 섬’이라는 오명에서도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고속도의 경우 금년보다 3,620억원이 늘어난 10개 지구에 2조 2,525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상주~영덕 5,683억원, 포항~울산 3,360억원, 영천∼언양 경부고속확장 1,501억원, 88고속도로확장 3,807억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5,522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세종시~신도청 고속도로 대안마련을 위한 기본조사가 진행 중이고, 포항~영덕 고속도로의 실시설계가 착수되는 등 고속도로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된다.
철도분야도 금년보다 3,563억원이 늘어난 12개 지구 1조 6,52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동해 중·남부선(울산-포항-삼척)철도부설에 3,762억원, 동대구~영천 복선전철화 사업에 2,034억원, 중앙선(도담-영천)복선전절화 사업에 2,500억원, 경부고속철도(KTX) 2단계공사에 1,986억원이 투자된다.
특히, 내년에는 KTX포항직결선이 마무리되어 동해안 발전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2013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된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 사업에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중부내륙철도(이천~문경)건설에도 8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포항영일신항 인입철도건설에 420억, 영천~신경주 복선전철화사업에 400억원이 투입되어 광역전철망 조기 구축에도 탄력을 받게 됐다.
국도 건설에는 전년대비 52%증가된 43개지구 5,578억원이 투자된다. 김천~교리 외 6개소와 2016년 다인~비안 외 3개소, 2017년도에 봉화~울진 국도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특히 신규지구 반영이 대폭 늘어 공사 신규착공 3개소(한기리~교리, 예천 용궁~개포, 안동~영적)와 신규설계 3개소(예천~지보, 김천~구미, 매전~건천)가 새로 반영됐다.
계속사업인 울릉일주도로 건설, 동명~부계, 왜관~가산 도로 건설 사업에 속도를 더한다. 축산~도곡, 상원~청하, 울릉일주도로2, 효자~상원 국지도 사업이 신규로 반영됐다. 고령~성주 지구는 신규설계 지구로 반영하여 국지도 사업 전반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도대체 우회도로 사업도 5지구에 1,686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경주, 안동, 구미, 영주의 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으며, 신규로 경주(효자~상원)에 5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 울릉공항사업에도 6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되어 기상악화로 수시로 발이 묶였던 울릉도에 하늘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항만, 도청이전 등 사업에 1조 5,60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내년도 경상북도의 SOC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서해안 중심의 L자형 국토개발축이 동해안권을 포함하는 U자형 개발축으로 바뀌고 앞으로는 동해안과 경북 내륙지방, 그리고 서해안을 연결하는 田(밭전)자형 도로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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