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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8일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 훈련’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태세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재난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대처능력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나머지 22개 시군도 자체 훈련계획에 따라 폭설대응 훈련을 동시에 가졌다. 이날 칠곡군 훈련은 도와 시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군부대,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와 지역 자율방재단 등 200여명과 각종 제설차량, 트랙터, 견인차, 구급차 등 30여대의 차량을 동원했다.
설정된 폭설상황에 따라 상황전파, 인명구조, 제설작업, 고립사고차량의 구호, 차량통행제한 및 우회유도, 군부대와 자율방재단에 의한 산간고립마을 구호 및 마을진입로 제설작업 등을 실제와 같은 긴장감 속에 실시했다. 도는 이번 훈련에서 노출된 미비점을 보완해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에 대한 상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도와 시군은 ‘동절기 자연재난’선제 대응을 위해 고갯길, 교량, 램프 등 교통소통 취약구간 제설책임자 지정.운영 등 폭설로 인한 도민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가로 했다. 이병환 도 안전행정국장은 “국민안전처라는 정부조직이 새롭게 탄생한 만큼 안전에 대해서는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사전대비와 훈련을 더욱더 강화해 폭설시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12월 1일부터 2015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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