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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3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119수험생도우미제’를 운영한다.
‘119수험생도우미제’는 시험장에서 수험생 응급환자 발생 시 현장응급처치와 함께 구급차를 이용 신속히 시험장 지정병원으로 이송해 시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학생, 소년소녀가장, 원거리 거주학생등 취약계층 수험생들에게는 소방순찰차량과 진단차량을 이용하여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해 수능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해당 학생이나 보호자 또는 학교 등에서 시험전날까지 관할 소방서에 예약을 하면 순찰차가 시험당일 자택을 방문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게 이송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험장 안전을 위해 도내 74개 시험장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불량사항에 대해서는 시험전일까지 보완조치토록 하고, 시험당일 듣기평가 및 시험시간에는 소방차량 사이렌 취명을 하지 않도록 하고,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위한 긴급수송대책을 마련해 119신고 즉시 출동하여 수험을 수송할 방침이다.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은 “상대적으로 교통이 불편한 취약계층 자녀들이 편안하게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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