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거
- 정치
- 오피니언
- 지역뉴스
- 종합
- 코끼리회원코너
- 사람들
![]() |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운잡방'요리서를 재현한 음식 |
이번 학술대회는 경북 지역의 종가에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음식디미방’, ‘수운잡방’, ‘온주법’, ‘시의전서’를 중심으로 한 종가음식조리서를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학술적 기반과 근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학술대회에는 ‘조선시대 음식조리서의 흐름과 경북 종가음식조리서의 위상’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 백두현 경북대교수를 비롯해 남권희(경북대), 주영하(한국학중앙연구원), 배영동(안동대), 정혜경(호서대), 허성미(안동과학대) 교수 등 국내학자들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하라다 노부오(일본 고쿠시칸대), 자오 지엔민(중국 산동관광대학) 등 해외 학자들이 참여함으로써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종가음식조리서 가치를 비교검토해 보는 등 종가음식조리서의 세계적 가치 확인을 위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소흥영 도 문화재과장은 “종가음식조리서가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것이며, 한식의 세계화 및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지속적인 학술연구는 물론 종가음식조리서의 가치를 국내.외 알리는 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음식디미방 : 석계 이시명의 부인인 안동장씨(여성군자 장계향)가 쓴 340여년 된 국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수운잡방 : 안동 광산김씨 예안파 문중에서 내려오는 450여년 된 현존 최고의 요리서
■온주법 : 안동 의성김씨 종가에서 내려오는 44종류의 술제조 기법을 기록한 책
■시의전서 : 1800년대 말의 문헌으로 상주 지방 반가의 조리책을 필사한 책(상하 2편 1책) |
Copyrights ⓒ 케이투데이 & k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