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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5개 시·군, 채소 주산지 선정

경북도내 15개 시·군이 11개 채소류의 주산지로 지정됐다.

13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6월 말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산지 지정 기준이 읍·면·동 단위에서 시·군·구 단위로 새롭게 마련됨에 따라 지정 기준에 맞는 주산지를 지정했다.

봄배추는 지정 기준 150ha 이상의 재배면적을 충족하는 문경시(168ha)가, 고추는 재배면적 700ha 이상인 안동시(1천739ha)·의성군(882)·청송군(947)·영양군(1천820)·봉화군(1천368)이 지정됐다.
 
또 마늘은 재배면적 1천ha 이상인 의성군(1천366ha)이 지정됐다. 그 외에도 생강(안동·영주), 참깨(안동·군위·의성·예천), 땅콩(예천), 버섯류(경주·김천·상주·청도·성주·칠곡), 특작류(참당귀 봉화, 황기 영주, 오미자 상주·문경·예천) 등도 함께 지정했다.

경북도는 채소류 주산지 지정을 통해 주산지 중심의 정책 지원 강화로 조직화·규모화를 유도해 민간 자율의 수급조절 능력을 배양하고, 국가사업과 연계, 밭농업 경쟁력 제고 등 관련 정책에 따른 사업추진 시 우선순위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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