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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中企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마련

경북도는 경북 경제의 활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중소기업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추진전략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2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그간 자금지원 위주 정책으로 생산성 향상, R&D 등 중소기업 핵심역량 강화 지원이 미흡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추진한다.

 

‘중소기업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① 경북형 강소기업을 육성해 지역경제 선도 ② 중소기업 멀티비타민을 지원해 기술혁신 역량 강화 ③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근로자 복지증진 등 3대 전략, 11대 추진과제로 구성됐으며, 민선 6기 경제혁신 부문 핵심공약 실행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략1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

 

기업이 진입, 성장, 성숙으로 이어갈 수 있는 성장사다리를 구축하여 2018년까지 1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경북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은 매장중심 판매에서 대형유통업체, 해외시장 개척 등 판로 다변화와 기술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경북PRIDE상품’은 시제품 제작, 해외시장 심층조사 등 마케팅 역량과 현장공감 R&D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선정기준을 강화해 퇴출기준을 마련하는 등 엄격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 및 공공기관 육성 강소기업 브랜드(World class, 월드챔프, 히든챔피언 등) 선정?지원한다.

 

전략2

‘중소기업 멀티비타민 지원’

 

성장단계별로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필수 비타민을 적기에 지원하고 중소기업 R&D서포터즈와 판로 개척을 확대한다.

 

2020년까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0억원을 조성하고 자금조성이 완료되면 금융권을 통하지 않고 중소기업에 직접 대여방식으로 저리 융자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소기업?소상공인의 50%가 신용보증 지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기술혁신 역량 강화를 위해 R&D 및 신기술 사업화, 디자인 개발 지원을 대폭 확대(130개 → 336개 기업)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산?학?관이 연계해 중소기업 기능인력도 양성, 훈련 수료 후 우선 취업 지원한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제품 및 여성.장애인기업 제품의 공공구매는 민선5기 10조에서 민선6기 13조원으로 확대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구매상담회도 추진해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략3

‘창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근로자 복지 증진’

 

아이디어와 기술을 창업 또는 사업화로 연결시킬 수 있는 창업 하기 좋은 환경과 근로자 복지공간을 조성한다.

 

창업보육센터 사업화 지원을 위해 시제품 제작 지원과 지식재산권 등록, 기술 컨설팅을 실시하고 매년 우수 센터를 선발?시상한다. 2015년도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창업보육실 제공, 창업교육, 경영상담 등 장애인 창업지원 및 장애인기업 지원을 강화해 장애인이 창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근로자 잠재능력 개발과 권익보호 등을 위한 경상북도 근로자종합복지관을 2018년까지 도청이전 신도시 내에 건립할 예정이다.

 

이병환 도 일자리투자본부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매출, 일자리 창출, 부가가치 등에서 경북경제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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