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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진정을 접수하면 90일 이내에 그 결과를 진정인에게 통보해야 한다. 피살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고발인 조사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사건 직후 황희·김철민 의원이 '월북을 인정하면 보상해주겠다고 회유했다'"며 "김 의원이 '같은 호남 출신인데 같은 편 아니냐. 어린 조카 생각해 월북 인정하고 보상받으라'라고 설득했다"고 주장했다.
다음 주(4∼8일)에는 주 초중반 전국에 비가 내리고 주 후반에도 지역에 따라 계속 비가 오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4일)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겠고, 화요일과 수요일(5∼6일)은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7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권에, 금요일(8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오겠다.
3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3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294명(해외유입 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3,782명이다. 경북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537명(국외 16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93,578명이다.
2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72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69명(해외유입 5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3,488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503명(국외 13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93,041명이다.
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23명(해외유입 9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3,119명이다. 경북은 도내 20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464명(국외 11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92,53명이다.
‘낙동강 유역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이 3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정부 사업으로 확정됐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이번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조사하고, 사업의 타당성이 확보(AHP 0.556)된 것으로 심의‧의결했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주, 포항, 영덕, 의성, 경산, 영천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30일 오전 11시 폭염경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문경, 청도,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성주, 고령, 울진·영양·봉화 평지, 북동산지에는 폭염주의를 발령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역의 30일 낮 최고기온은 33~34도, 7월1~2일에는 34~36도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3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02명(해외유입 6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2,696명이다. 경북은 도내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501명(국외 9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792,074명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천620원으로 정해졌다. 최저임금을 심의·의결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62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천160원)보다 460원(5.0%) 높은 금액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580원이다.
9월 1일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보험료가 축소돼 약 561만 세대(992만명)의 건보료가 월 3만6천원씩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여·야 합의로 2017년 3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소득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9월분 건보료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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