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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행장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대구은행 채용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해 24명을 부정 채용하고 '상품권 깡' 수법으로 비자금 20억여 원을 조성해 1억 7000여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이달 18일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한편 박 전 행장은 수성구청 불법 손실보전 사건으로 별도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경북도 일부 산하기관이 경영평가에서 A·B등급을 받았으나 도 자체 감사에서 여러 문제가 드러난 데다 한 기관은 감사 결과에 반발해 행정소송까지 제기해 논란이 인다. 이번 감사 결과를 두고 전임 도지사 임기 말에 이사장이 임명된 신용보증재단은 현 도지사를 상대로 이례적으로 행정소송까지 제기해 갈등을 빚고 있다.
수도 검침 시 직접 방문에 따른 사생활 침해와 거주자 부재 시 미검침에(주택지역 평균 미감침율 30%) 따른 재방문 비용발생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스마트 원격검침을 통해 사생활 침해 해소와 검침률 100%로 예산절감, 투명한 요금 부과가 가능하게 됐다.
포항지진피해 주민들이 지지부진한 포항지진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촉구하는 대규모 상경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흥해읍과 장량동 등 지진피해가 심한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관광버스 30대를 동원하는 한편 일반 시민들의 개별 상경도 적극 홍보키로 했다. 범대위 공원식 공동위원장은 “지진이 일어난 지 벌써 2년이 되었음에도 2천여명의 이재민들은 아직도 임대아파트 등 임시주택에 살고 있고, 이중 300여명은 차가운 실내체육관이나 이동식 컨테이너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다”며 “지진 2주년이 되는 올해 11월15일까지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만큼 이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급 공사와 관련해 지역 업자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25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김 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금품수수 혐의 등에 대해 조사했다.
경북도는 25일과 내달 1일에 도청 안민관 옆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이는 경기, 인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발생이 지속됨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부진 등으로 양돈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돼지고기 소비 활성화를 통해 도내 양돈농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권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대통령이 가시고 40년이 지난 오늘의 현실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의 걱정이 박정희 대통령님을 다시 기억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40년 동안 대한민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었던 산업화 틀을 넘어서 세계로 다시 도약하고, 희망 있는 나라로 가고 있는가? 이 질문에 저를 비롯한 오늘의 지도자들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김천시 감천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10.2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했다.
추도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승주·장석춘·김현권 국회의원, 김태근 구미시의회의장, 전병억 생가보존회 이사장, 지역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추도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해 제7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장 시장은 지난해 추모제와 탄신제에 불참했다. 당시 초헌관은 장 시장을 대신해 이철우 경북도지사(한국당)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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