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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총괄하고 있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권영진 대구 시장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대구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자신이 신천지 교인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보건소에 근무 중인 직원 50명이 자가격리 조치 됐다. 특히 대구가톨릭대병원 의사 1명, 경북대병원 간호사 1명, 계명대 대구동산병원 간호사 1명 등 의료인 5명이 추가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전날 오후(4시 집계 기준) 발표한 확진자 602명에서 161명이 늘어난 수치다.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전날 저녁 8시50분경 6번째 사망자 발생 소식이 있은 후, 밤 사이 사망자가 1명 더 늘어난 것이다. 7번째 사망자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로 286번(남·62) 환자다.
이스라엘을 다녀온 성지순례단원 중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 성지 순례단 코로나19 확진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한 천주교 안동교구 신자 39명(서울 거주 가이드 1명 포함) 가운데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과 22일에는 18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청도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집중된 것과 관련, 전문가들은 병원 측이 폐쇄됐다는 이유로 감염 가능성을 낮게 본 데다 발병 이후에도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은 탓으로 보고 있다. 청도대남병원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102명이고, 이 가운데 100명이 폐쇄병동 환자다.
23일 오후 국내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하고 확진 환자도 46명이 증가했다. 국내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늘었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 9시보다 4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환자 123명이 추가 발생해 하루 만에 확진자가 169명 추가됐다.중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방역 체계를 총리 주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된다. 문 대통령은 “범부처 대응과 중앙정부ㆍ지자체의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 총력으로 대응하겠다”며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전례 없는 강력한 대응을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내각에 거듭 당부했다.
대구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대구경북, 국내 전체 5번째 사망자다. 경북대병원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던 50대 여성이 오후 2시 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병원 관계자는 "다만 이 여성은 신장 계통(혈액투석 중)에 질환을 앓고 있었다"면서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환자가 코로나19 로 사망으로 공식 확인되면 국내 5번째 사망자가 된다.
구미삼성전자 2공장(3산단) 근무자(29세, 여)가 2. 22일(토) 확진자로 판정되어 자가격리하여 입원병원 대기중에 있으며, 감염원인은 확인중에 있다. 신천지 집회 참석한 남자친구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에 따라 삼성전자 제2사업장(휴대폰공장)은 2.24일 12:00까지 폐쇄하고 직원이 근무한 공장 2층은 2.25일(화)까지 폐쇄할 예정이며, 622명은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대구출퇴근자 900명은 1주일간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환자도 123명 추가돼 국내 확진자는 총 556명으로 늘었다.이에 따라 국내 확진자 556명 가운데 대구·경북 환자는 총 465명으로 늘었다.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306명이다. 청도대남병원 관련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총 111명이다.
경북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 성지순례에 참여한 경북도민 39명(가이드 1명 서울 포함) 가운데 9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밤늦게 의성주민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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