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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에 난리 아닌 난리가 났다. 농가당 조수익 4억은 기본이고, 도시에 있던 자녀들이 돌아오고, 그간 농촌에 뜸했던 아기 울음소리도 들린다고 15일 전했다.
경북도를 휩쓴 초대형 산불로 인해 대규모 산림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산불 피해목을 건축재로 활용,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산림청, 경북도, 영양군, 경기 광주시, 충북 충주시, 충북 제천시, 국산목재협동조합, 목재문화진흥회가 손을 맞잡았다고 15일 밝혔다.
한복 세계화를 선도하는 경북도가 15~16일까지 2일간 상주 한국한복진흥원에서 ‘2025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를 개최한다.
경북도는 지난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는 여름철 고온과 강수량 부족으로 낙동강수계 녹조 발생이 증가하고, 강정고령보 조류경보(관심) 발령에 따라 주요 오염원에 대해 시군과 함께 7월부터 8월까지 ‘2025년 녹조대응 합동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했다. 일자리, 주거, 정책연구, 문화,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청년이 제안한 주제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12개 팀 67명이 선정되었으며, 정책 제안에 따른 팀별 활동을 통해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14일, 15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대형 유통업체 두 곳을 방문해 경북 포도(샤인머스캣) 대만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4일 안동시 송현동에 있는 경로당에서 경북경찰청, 안동경찰서, 경북도 행복선생님, 관계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며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전기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4일 밝혔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고추 수확기에 담배나방의 발생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방제요령을 숙지해 철저한 방제를 14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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