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초등학교 주변에서 학생들에게 접근해 납치·유괴 등 범죄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경북도교육청 배움터지킴이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선제적 입법 활동에 나섰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용선 의원(포항,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업중단 예방 및 대안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제3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대일 의원(안동,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북도교육청 수업나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4일 열린 제 3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해 최종 의결됐다.

경북도의회(부의장 최병준)는 제357회 임시회를 마친 후,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2025년 경북도의회 의원연수회”를 개최하였다.

경북도의회가 자동차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경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정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해 「경북도 자동차정비업 지원 조례」로 새롭게 마련했다. 이칠구 도의원(포항3ㆍ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박채아 의원(경산3, 교육위원장)은 4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경북도 22개 시군의 허술한 중고자동차매매업 관리 실태와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며, 경북도의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경북도의회 윤승오 의원(국민의힘, 영천)은 4일 제35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 건강과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경로당 어르신 행복밥상 지원사업」의 전면 확대와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강력히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4일 제357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발언을 통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경북도의회 최병근 의원(농수산위원회, 김천)이 「경북도 폭염ㆍ한파 피해 예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1~ 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 ‘2025년도 경상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 결과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