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오는 1월2일부터 22일까지 2019년 겨울방학 맞이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특별강습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2019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2일부터 22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스케이트 특강을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운영하는 빙상 특강반은 스피드, 피겨 2개 과정이며 오전10시와 11시(50분 수업)에 시간대별 6~7개반씩 운영된다.
이번 특강에서는 강습수요가 많은 오전 강습반을 확대 운영하고 이용객 안전확보를 위해 강습시간(10시~12시) 중 일반인 이용을 제한할 예정이다. 일반인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대구시 빙상스포츠의 저변확대와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며, 특강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