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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2025년 변화와 미래투자에 집중할 것

시정연설에서 APEC 정상회의,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하고 한류 알릴 것 이철우 도지사는 21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2025년 시정연설에서 “어려운 경제상황과 재정 여건이지만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뼈를 깎는 변화와 중단 없는 미래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또한, “2025년 도정은 ‘민생’, ‘행복’, ‘도약’의 3대 키워드에 주안점을 둘 것이다”고 밝혔다.대구경북통합은 지방정부에 과감하게 권한을 이양하고 충분한 재정을 자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주는 진정한 지방분권이자 국민이 주인이 되어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하는 국가대개조임을 강조했다.

핫 이슈

이철우,“행정통합은 글로벌 스탠더드 가는 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표명했다.

'이철우표 혁신' 정책특구 37개, APEC정상회의 유치로 증명

경북도는 민선8기 이후 혁신으로 대전환을 이뤄 경북의 산업·농업·교육과 대한민국 지방시대를 이끈 경북 이니셔티브, 전국 최다 정책특구 선정, APEC경주 유치 등의 주요성과를 만들어냈다.

TK신공항 성공, 기관 간 역할에 충실해야
군공항사업 시행자는 대구시, 민간공항사업 시행자는 국토교통부

'Good & Best’우수농산물 9개소 신규지정

경북도가 인증한 안전한 우수농산물 9개소 추가지정

경북도는 지난 18일 ‘2024년 경북 우수농산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9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기존 상표 사용자 중 우수 업체 2곳은 명품화 육성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큰 인기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는 22일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에서 지역 장애인과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경북도, 2년 연속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공익캠페인 부문 수상

‘보이소 TV’로 외국인 인식 개선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안전까지, 공익 가치 강화

경북도가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4회 202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공익광고캠페인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수성못 오리배가 추억으로

우정구 케이투데이 편집인<전 매일신문 편집국장>

수성못의 소유주인 한국농어촌공사가 1988년부터 허용해 왔던 수성못 오리배 위탁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수성못의 명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았던 오리배가 이젠 추억으로만 남게 됐다. 농어촌공사의 사정은 알 수 없으나 수성못의 명물인 오리배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데 대한 시민의 아쉬움이 없을 수 없다.

성균관유도회 경주시지회, 2024 한혼 학술대회 가져

호국정신을 주제로 주제 발표와 토론

성균관유도회 경주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한혼(韓魂)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화랑마을 기파랑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는 전국 각지의 유림 지도자 및 출향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대회 주제 발표,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월성원자력본부,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온기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다가올 한파에 대비하여 동경주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100만원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창 엠앤티,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저출생과의 전쟁’ 에 동참,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 전달

㈜홍창 엠앤티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에서 지속가능한 배터리 시장의 미래 그렸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등 노르딕 3국 참여한 특별 세션 마련

포항시는 올해 5회째를 맞는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 국제 컨퍼런스’를 22일 포스코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변화와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개최했다.

경주시, 청년 네트워킹 워크숍 ‘경청 워크넥트’ 성료

금리단길서 청년들과 정책 논의·문화 예술 활동 지원

청년 작가 및 예술인들의 작품 전시와 예술작품 부스를 통해 지역 청년 활동가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지정서 전달식

천년고찰 포항 내연산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 방문해 보물지정서 전달받아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에 지정된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의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경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초등학교 캠페인

유관기관 협력으로 긍정 양육 문화 확산 추진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시청각 자료와 퀴즈를 통해 아동학대의 개념과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 사과, 대한민국 최고 품질을 입증하다

서상욱 대표(포항 태산농원), 2024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 전체 대상 선정

경북도는 2024년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서상욱 태산농원 대표(포항, 사과 후지)가 전체 대상을 차지해 경북 사과가 대한민국에서 최고 품질임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경북도 산림과수 호두 부문 석권

최우수상 임언규(김천) , 우수상 박말순(김천), 장려상 반문기(예천)

경북도는 2024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산림과수(밤, 떫은감, 대추, 호두) 분야에서 김천과 예천의 뛰어난 호두 품질을 앞세워 전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임산물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 2024년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선정

국내복귀기업 24개 선정으로 비수도권 최다 실적으로 국무총리 표창 받아

경북도는 2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한 2024년 국내복귀 유공 포상 및 아카데미 행사에서 국내복귀기업 유치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북도, 민원조사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

특이민원 대응 방법 및 시군 우수사례 공유로 민원 대응 공무원 역량강화

경북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청송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도 및 시군 민원조사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민원조사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도,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본격 시작 알려

22개 시군 내년 2월까지, 농업인 3만여 명 대상 영농교육 실시해

경북도농업기술원은 내년 2월까지 도내 전 시군에서 3만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 위원장 배진석, 부위원장 윤철남 선출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배진석, 부위원장은 윤철남이 선출됐음을 21일 밝혔다.

도의회 문화환경위, 경북도 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 재실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이은 재감사에도 여전히 답변 부실해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20일, 지난 7일 실시된 감사에서 부실한 답변과 준비 부족으로 재감사가 결정된 경북도 문화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재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북도의회 교육위,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행정 하나하나가 도민에게 큰 영향, 법과 규정에 맞는 세밀한 행정 당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지난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북도교육청 본청과 6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설소방위,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주변 개발 예정 지역, 그리고 항공물류 대책과 관련된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지난 19일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7일부터 추진한 12개 소방서, 2개 사업소(남·북부건설사업소), 3개 국·본부(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주시, 내년 본예산 2조 250억...사상 최대 전년 대비 6.5%↑

APEC 성공 개최·서민 경제 안정·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중점

경주시가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250억원의 내년도 본 예산 편성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 예산 대비 1250억원(6.5%) 늘어난 규모로, 일반회계 1조 7292억원과 특별회계 2958억원이 포함됐다.

대경경자청, 미래모빌리티 산업에 음악으로 문화를 더하다

'대구경북경제 자유구역청과 함께하는 MUSIC CONCERT'개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 20일 영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입주기업 종사자 및 가족들을 위한『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하는 MUSIC CONCERT』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꼭지 달린 사과
우정구 케이투데이 편집인<전 매일신문 편집국장>

사회초년생 울린 신종사기 '대출알선+팀미션'

: TK신공항 두고 홍시장 '플랜 B’주장은 '헛소리'; 최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사업을 대구시 단독으로 군위군 우보면에 추진하겠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플랜 B’ 주장에 대해 경상북도의회는 깊은 유감을 표한다.군위를 내어준 경북의 통큰 결단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미 폐기되었던 군위군 우보면 안을 ‘플랜B’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고 나와 대구시 단독으로 추진하겠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주장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주낙영 경주시장·이철우 도지사, 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후속 절차 착수; 경북 경주시가 21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2025년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주시와 경북도는 27일 경북도청 안민관에서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27일 외교부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지난 20일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건의된 경주시를 개최도시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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