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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영천군 당협사무소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10일 오후 청도군에 이어 영천시를 찾아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맞춤형 발전 비전을 제시하는 등 광폭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영천 당원협의회로 발걸음을 옮겨,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결속을 다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지역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예비후보는 “철도망 확충과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군사규제 해제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영천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구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리적 이점과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보수 진영의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그는 “호국의 고장인 영천은 국민의힘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국민의힘과 보수 진영이 직면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보수의 최후 보루인 '낙동강 전선'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영천 현장 곳곳을 누비며 민심을 다진 이철우 후보는 “앞으로 영천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교통과 산업 인프라 확충은 물론, 지역 맞춤형의 다양한 공약들을 차질 없이 실천해 반드시 '영천 대전환'을 이끌어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영천시 발전 7대 공약 발표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영천시를 광역교통과 미래산업이 결합된 남부권 핵심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영천은 대구와 포항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이자, 1,800여 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밀집한 핵심 산업도시”라며, “여기에 올 상반기 개장을 앞둔 영천경마공원이 더해져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과 광역철도망 구축으로 영천을 대구와 ‘완벽한 단일 생활권’으로 묶어낸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금호역 환승체계와 영천역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해 사통팔달의 교통 허브로 도약할 방침이다. 나아가 금호권은 역세권 개발과 산업·주거 복합지구 조성을 통해 새로운 혁신 성장축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2탄약창 이전과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해 그동안 개발이 제한됐던 도시 공간을 산업과 주거가 가능한 구조로 전환하고, 이전부지를 미래형 친환경 산업 국가산단으로 조성해 새로운 산업 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자동차부품 중심 구조를 미래차·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한다. 전기차·자율주행 핵심부품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부품기업 구조전환과 재제조 산업 기반을 구축해 경주·경산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하이테크파크를 중심으로 바이오·메디컬·AI 융합 산업벨트를 구축해 산업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 분야에서는 포도·마늘 등 지역 특화 작목을 중심으로 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산지유통센터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 나아가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한 수출 물류체계를 구축해, 농업을 고부가가치 유통·수출 산업으로 전면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창업단지 조성을 통해 농업의 지속가능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관광 분야에서는 고대국가 골벌국 왕성 복원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자산을 복원하고, 별빛 관광과 한방·승마·농촌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금호강 수변 관광·레저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의 관광 기반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영천은 교통과 산업, 농업과 관광이 모두 결합된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도시철도 연장과 경마공원 개장이라는 전례 없는 기회를 살려, 영천을 경북 남부권의 핵심 성장거점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