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수목원, ‘오·마카숲!’ 숲해설·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 4월부터 11월까지 무료 운영 계절별 맞춤형 산림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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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해설_사진 /경북도 제공

    경북도산림환경연구원 수목원관리소는 2026년 4월 1일~ 11월 30일까지 계절별 특색을 담은 숲해설 프로그램 ‘오·마카숲*(모두의 숲)’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 ‘마카숲’의 ‘마카’는 ‘모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으로 도민이 함께하는 숲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특별 프로그램 ‘오·마카숲! 이건 꼭 봐야 해!’는 계절별 대표 식물과 수목원의 주요 공간을 연계한 맞춤형 숲해설 프로그램으로, 봄철에는 생강나무·풍년화·히어리 등을 중심으로 활엽수원, 식·약용식물원, 창포원 등 주요 전시원에서 진행된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숲교육은 숲이라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야외학습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생명의 기지개 소리 들으며(봄) ▲숲속에 풍덩! 더위야 물렀거라(여름) ▲숲의 가치 인문산책(가을) 등 계절별로 운영된다.

    또한 유아숲교육은 ‘넌 누구니?’ 보물찾기, 탄소중립 체험, 안전특화 프로그램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산불·산사태 예방 등 산림재해 안전교육도 유아 눈높이에 맞춰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수목원에서 운영한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교육에는 총 1,651회, 20,710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반 국민 누구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3일 전)하거나 현장 참여(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가 가능하다. 유아숲교육은 참여를 희망하는 포항시 및 인접 시·군의 유아보육기관이 운영업체인 ㈜대경(☎054-275-2725~6)에 문의하거나 경상북도수목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박준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상북도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계절별 특색을 살린 숲해설과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숲의 가치와 수목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글쓴날 : [26-04-01 14:38]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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