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주소정보 체험으로 아이·학부모 공감 얻어
  •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 통해 주소정보의 중요성과 활용법 전달
  • 주소정보 체험
    주소정보 체험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6일~ 27일 이틀간 2025년‘안전경북 아이행복 드림페스티벌’에서 참가자들에게 주소 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로명주소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주소 정보 시설*을 소개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주소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동화 영상 시청과 퍼즐 맞추기, 미로 찾기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 주소정보시설 : 도로명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  주소판 및 주소정보안내판

    특히, 위급 상황에서 주소 정보 활용법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도 상영되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했다. 

    이 영상은 도로명 주소와 주소 정보시설이 긴급 상황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주소 정보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쉽게 익힐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주소 정보가 도민 생활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글쓴날 : [25-09-28 11:51]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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