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선관위, 제21대 대통령선거 『정당 업무협의회』 개최
  • 선거 관련 주요 안내사항 전달 및 공정한 선거사무 협조 당부
  • 대구시선위가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안내사항 전달과 정당과의 유기적 소통방안 논의를 위한 정당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시선위가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안내사항 전달과 정당과의 유기적 소통방안 논의를 위한 『정당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사진=대구시선관위 제공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동명)는 29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주요 안내사항 전달과 정당과의 유기적 소통방안 논의를 위한 『정당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등 6개 정당의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 당직자와 대구시선관위 사무처장·과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대구시선관위는 회의에서 대통령선거 주요사무일정을 비롯하여 ▲ 선거인 교통편의 및 중증장애인 등 이동편의 지원 ▲ (사전)투표참관인‧개표참관인 신고 등 주요 참관 사항 ▲ 투·개표관리 절차 ▲ 선거 관련 정당활동 안내사항 등을 전달하고 각 대구시당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타 현안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이번 대통령선거가 진영 논리가 아닌 각 정당의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로 치러지길 기원하는 피켓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부정선거 의혹 제기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공정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러한 노력에 각 대구시당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글쓴날 : [25-04-30 12:03]
    • 김효진 기자[jina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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