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발전 정지
월성본부 전경(우측 첫번째 신월성 2호기)/월성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정상 출력운전 중 원자로 냉각재펌프 1대 정지에 의한 보호신호 동작에 따라 18일 오후 12시 35분경 원자로가 자동정지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월성본부는 원자로 냉각재펌프의 정확한 정지 원인을 조사한 후 설비를 정비할 예정이다.
글쓴날 : [24-05-18 16:53]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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