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대구 367명 경북 42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67명(해외유입 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345,156명이다. 경북은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421명(국외 3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411,502명이다.
시군별로는 포항 107명, 경산 64명, 구미 55명, 경주 50명, 상주 27명, 안동 23명, 문경 21명, 김천 20명, 영주 13명, 영천 12명, 칠곡 6명, 예천 6명, 봉화 5명, 영덕 2명, 청도 2명, 고령 2명, 군위 1명, 의성 1명, 청송 1명, 영양 1명, 성주 1명, 울진 1명이다. 울릉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에는 3387명(국외감염 제외), 하루 평균 483.9명이 확진됐다.
사망자는 나흘째 나오지 않아 누적 2088명이 유지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8곳(46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28.3%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경북 재택치료자는 2823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없어 누적 1,989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5.5%이다.
재택치료자는 301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34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