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졸속행정, 65~75세 무료 환승불가...꼼수?
  • 간단하다.버스 무임승차를 65세로 하면된다.
  • 대구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나이를 '70세 이상'으로 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

    시는 도시철도 무암승차를 65세로 하고 매년 1살씩 상향한다.5년 지나면 70세가 된다.

    또 시내버스 무임승차는 75세로 하고 매년 1살씩 내린다. 5년 가면 결국 70세로 통일 된디는 셈법이다.

    무슨 남북통일 하는 것도 아니고 왜 이런방식을 확정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여론이다

    많은 사유가 있겠지만 노인들 푼돈 털어보려는 꼼수에 불가하다,

    물론 재정 부담이 되니까 도시철도 적자분을 조금이라도 메워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또 버스 무임승차 조례까지 제정됐기 때문에 도시철도 무임승차 나이를 65세에서 매년 높이는 걸 시행한다.

    하지만 당장 버스와 도시철도 간 서로 적용 연령이 달라서 무료 환승이 불가능한 심각한 문제점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버스 무임승차 니이를 도시쳘도 65세 나이로 낮추고 매년 1살씩 올리면 된다 간단하다.단계별로 하면 재정에 부담이 안간다는 시의 말처럼 되는 것이다.

    이런 쉬운 방식을 놔두고 큰 반발이 우려되는 꼼수를 주장하는 것은 노인들을 우습게 여기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산수를 못하나?
     
    댱장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택하는 것이 모두가 사는 길이다. 홍 시장은 뻔한 악수를 철회하고 스스로 발몰잡는 우를 범하자 말길 바란다  

    대구시 관계자는 "버스와 도시철도 간 서로 적용 연령이 달라서 무료 환승이 불가능한 심각한 문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 글쓴날 : [23-02-11 01:36]
    • 백영준 기자[byj80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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