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9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888명(해외유입 4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1,083,359명이다. 경북은 도내 21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909명(국외 8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 1,125,804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24명, 구미 122명, 경산 119명, 경주 73명, 안동 66명, 칠곡 57명, 김천 41명, 영주 41명, 영천 39명, 상주 37명, 문경 16명, 의성 15명, 군위 12명, 청도 11명, 예천 9명, 울진 8명, 영덕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성주 4명, 영양 1명이다. 고령과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9,11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301.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676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0곳(309병상)에는 45명이 입원해 14.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1,67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1,068,974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7,534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이다.
재택치료자는 847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6,041명입니다.
대구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