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시와 경북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427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6,301명(해외유입 17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74,906명이다. 경북은 도내 전체 23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 7,126명(국외 40명)이 신규 발생했다.누적확진자는913,773명이다.
경북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16명, 구미 1,376명, 경산 833명, 경주 584명, 김천 404명, 영주 359명, 안동 341명, 칠곡 303명, 상주 233명, 영천 212명, 문경 206명, 예천 116명, 울진 110명, 의성 109명, 성주 101명, 봉화 87명, 청도 82명, 영덕 80명, 고령 71명, 청송 40명, 영양 28명, 군위 24명, 울릉 11명이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2,069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009.9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479명이다.
대구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741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835,878명이며,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환자는 34,399명이다.
대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9.8%이다.
재택치료자는 6,311명이 추가되어 치료 중인 재택치료자는 29,262명이다.
대구 사망자는 70.80대에서 3명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