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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상 소장/사진=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가 1일자로 박현상 소장이 부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소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1989년 부산교도소 교정직을 시작으로 농림부, 통계청을 거쳐 2009년부터 환경부에서 근무하며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부 대변인 정책홍보팀 등에서 행정사무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박현상 소장은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국립공원의 강점을 살리는 적극적 공원 관리와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선도하며, 국민의 행복쉼터이자 지구의 탄소쉼터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