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가 청소년 주말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
경주시 안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지난달 30일 ‘꿈 앤 CUM’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주말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과제빵사, 아로마테라피스트 등 직업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제과제빵사 과정은 초콜릿 아몬드 머핀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돼 청소년들이 직접 손으로 반죽해 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마테라피스트 체험은 꽃자기향수목걸이와 석고방향제 만들기로 실시됐다.
경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직업체험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북경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전문체험프로그램·주말체험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